상석 바로 앞에 설치되는 것으로 묘제를 지낼 때 향로나 향합을 올려놓는데 쓰인다. 조상의 영혼을 불러들이기 위해 향로를 향을 피운다. 정면에는 도깨비, 사람, 꽃 등 다양한 모습이 조각되어 있습니다.